인프런 강의를 듣고 배운 내용에 대해 정리한 글입니다. 틀린 부분이 있다면 말씀 부탁드립니다! 올해가 가기 전 타입스크립트를 공부해야겠다고 생각했고 그 첫 단계로 타입스크립트 입문 강의를 들었다. 여러 언어 중 타입 스크립트를 선택한 이유는 1) 트랜디한 언어라는 점 2) 자바스크립트를 사용하고 있는 입장에서 러닝 커브가 적을 것 같다는 점 3) 자바스크립트와 뭐가 다른지 직접 써보고 확인하고 싶다는 점 때문이었다. 강의를 수강한 뒤 든 생각은 '자바스크립트의 확장판 느낌이군 + (자바스크립트에 비해) 사용하기 좀 번거롭네' 였다. 자바스크립트에선 신경 안 써도 됐던 타입 정의라던가, 그에 맞는 문법이라던가... 굳이 왜 이렇게까지 작성해야 되지?라는 생각이 들었다. 굳이 귀찮게 일일이 타입을 정하고 그..